6만 온라인 유통 사업자 플랫폼 산업 협회로 한목소리 내다

• 초대회장으로 최현진 회장 추대

• 6월 15일 발기인 100명, 창립총회 예정

한국 온라인 유통플랫폼 산업협회 KODPIA 가 (회장 최현진, 이하 (사)코드피아) 

6월 1일 임시총회를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온라인 유통플랫폼 산업협회 (사)코드피아(KODPIA) ’23년 6월 1일 임시총회

(사)코드피아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설립 추진위원 40여명이 전국에서 모여, 온라인 유통플랫폼 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회원사들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에서 40여명의 설립 추진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임시총회에서는 대기업의 시장 독점 문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정책과 상생 계획을 의논하고, 온라인 유통플랫폼 산업의 건전한 경쟁 환경 조성과 중소 및 중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선언했다.

한국 온라인 유통플랫폼 산업협회 최현진 초대회장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최현진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앞으로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유통 플랫폼 산업에 대한 정책 제안과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며, 산업 환경 개선을 위해 협회가 역할을 다하고, 무엇보다 회원사들의 성공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협회 이도희 사무총장은 (사)코드피아는 2007년부터 약 16년간 도매, 소매,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온라인 유통센타”를 통해 약 5만 6천명의 사업자 회원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협회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립총회는 6월 15일 발기인 100명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